설레임.... 그냥 떠올리면 행복한 단어가 아닐런지요.
낮엔 잣나무 숲 속 온갖 친구들과 하나가 된답니다.
시원한 계곡물 소리가 오히려 소음일 수도 ...
밤이 되면 누군가의 무릎을 베개 삼아 하늘을 보세요.
동그랗게 하늘 향해 열린 나무 사이로 쏟아지는 별빛을 느껴 보실 수 있답니다.
펜션지기의 꿈이 담긴 공간이기도 합니다.
찾는 이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는....
어쩌면 영원히 미완성으로 남을지도 모르겠습니다.
관심 가져주시는 가슴 따듯한 모든 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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